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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특강

만랩 여사친의 귀여운 여우짓 BEST5

by 모베러라이프 2022. 1. 6.

오늘은 남자들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여자들 눈에는 얄미울 정도로 잘 보이는 여자들의 여우짓 행동들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때론 귀여워 보이고 그 행동에 긴가민가 정확히 판별하기 어려운 행동들을 여우짓이라고 하죠. 과연 만렙 여사친들의 여우짓들은 뭐가 있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 여사친들의 귀여운 여우짓에 대해 알아봅시다.

 


불필요한 도움 요청


불필요한 도움요청하는 여사친

이성과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어떠한 계기나 사건이 필요하기 마련이죠. 너무 대놓고 노골적으로 상대에게 다가가면 상대가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고, 거부감을 일으킬 수 도 있습니다. 그럴 때 꼭 도움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좀 도와줄래?", "이것 좀 같이 들어줄 수 있어?" 내가 혼자 할 수 있고 잘 알고 있는 분야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도움을 핑계로 상대와 가까워지려고 하는 귀여운 여사친들의 여우짓. 

 


잦은 스킨십


스킨십 시도하는 여사친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상대의 호감도를 상승시킨다. 호감있는 이성과 가까운 자리에 있을 때 자연스럽게 어깨를 치거나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친근감을 표현할 수 있다. 안랩 여사친들이 하는 대표적인 귀여운 여우짓이다. 자연스럽게 의도하지 않은 행동처럼 보이면서 상대방에게 호감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칫 잘못할 경우 상대방에게 너무 개방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 있기에 시기와 상황에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 

 


술에 취해 어지러운 척


술취한척하는 여성

고전적인 여사친들의 여우짓 행동 '술에 취한척 하기'입니다. 술에 취한 귀여운 여성의 모습 만으로도 상대에게 매력을 어필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상대도 술에 취한 상태에서 여사친들의 여우짓은 그 효과가 2배, 3배가 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술에 취한척한다고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고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호감이 있어서가 아닌 진짜 술에취해서 그런 것 일 수도 있습니다. 

 


"화장 안해요,  못했어요 "


민낯여성

 

화장을 안하는 여자 과연 대한민국에 얼마나 있을까요? 제 주변에 화장을 안 하시는 여성분은 보지 못 한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호감 있는 이성에게 이쁜 모습만을 보여주고 싶겠죠. 그렇기에 자신의 민낯을 호감 있는 이성에게 보여주기란 정말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특히 썸 타는 시기, 연애 초반이라면... 더욱 힘들 거예요. 하지만 만렙 여사친들은 한 단계 더 깊게 생각합니다. 화장을 안 해도 예쁘다는 모습을 상대에게 보여줌으로써 이성에게 자신의 민낯으로 어필을 하는 건데요. 사실 많은 남자분들이 여성들의 화장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기에, 기초화장 풀세팅, 반영구화장 등등 나름 다 꾸밀 거 다 꾸며도 속는 분들이 많습니다. 

 


웃으며 상대방 디스하기


많은 여성분들이 하는 대표적 여우짓 마지막, 바로 '웃으며 상대방 디스 하기'입니다. 쉽게 말해, 다른 사람을 은근히 안 좋게 얘기하면서 상대방의 매력 장점을 낮추고 반대로 자신의 장점을 부각하는 방법입니다. "개는 성격이 너무 좋아. 매일 새벽까지 술도 잘 마셔. 나는 술이 약해서 술 못 먹어.." 이런 방법으로 상대방을 낮추고 자신을 높이는 방법이에요. 

 

마치 자기는 전혀 그런 의도가 없는 척, 혹은 몰랐던 것처럼 성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거나, 예전 남자 이야기를 하는 방법으로 얘기합니다.  상대방을 은근히 디스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행동이며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도를 들키지 않는 선에서 남을 깎아내리려고 한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이런 여우짓은 상대방을 디스 하려는 의도가 티 날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을 험담하기보다는 자신의 매력을 키워 이성에게 매력을 어필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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