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애특강

일상생활에서 여자친구에게 해주면 사소한 매너

by 모베러라이프 2022. 1. 5.

일상생활에서 여자 친구에게 해주면 사소한 매너



오늘은 여자친구 및 썸을 타고 있는 여성분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좋은 인상을 주고 매너 있는 남자가 될 수 있는 사소한 매너들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한 번쯤 생각은 했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항상 실천하는 남성은 의외로 많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1. 의자 빼주기


이 방법은 모두들 기본적으로 알고있는 매너 방법이죠? 여자 친구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게 될 때 여자가 먼저 착석하게 하고 자를 빼 주어야만 합니다. 매번 이렇게 상대의 의자를 빼주면, 오히려 상대방도 불편함을 느끼고 쑥스러워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특별한 날, 조금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을 갔을 때 여자 친구의 의자를 뺴주는것을 추천드립니다. 

 


2. 가방 든 쪽으로 걷지 않기

 

많은 남자분들이 많이 간과하는 부분이다. 남자와 달리 여성은 항상 핸드백을 소지하고 다닌다. 여자에게 가방은 생명줄과 같은 부분이다. 여성이 오른쪽에 핸드백을 들고 있다면, 남자는 반대쪽 왼쪽에 서서 길을 걷는것이 좋다. 왜냐하면 가방을 든 쪽으로 같이 걷다 보면, 상대 가방을 툭툭 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의도적으로 건드린 것은 아니지만, 툭툭 건드렸을 때 상대방의 기분이 좋지는 않을 것이다. 이러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배려해준다면, 여자 친구도 배려에 고마움을 느낄 것이다. 

3. 도보 걸을 때 도보 안쪽으로 걷기

여자친구와 길을 걸을 때 혹시 바깥쪽으로 길을 걷고 있으신가요? 여자 친구와 길을 걸을 때 도보 여자 친구가 도보 안쪽을 걷게 하는 것이 기본 매너이다. 만약 여성이 바깥쪽으로 걷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안쪽으로 걷는 것을 슬며시 유도하는 것이 좋다. 예기치 못한 사고에도 여자 친구의 안전을 배려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면 여자 친구도 이런 세세한 배려에 감동을 받을 거예요.

 

4. 휴대폰 보지 않기 

 


여자 친구와의 만남에서 핸드폰으로 많은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녀와 설레는 만남에 핸드폰을 계속 주시하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사람을 앞에 두고 핸드폰을 보는 등 다른 행동을 보이면 상대방은 '나한테 관심이 없나', '나한테 예전만큼의 감정을 느끼지 않나' 등 상대방에 대해 조금은 거리감을 느낄 수 있어요. 상대방을 만나서 얘기할 때만큼은 핸드폰에 대한 관심은 꺼주시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해주는 자세를 보여주세요. 

 

얘기를 나누며 점차 분위기도 무르익어가고 있는 와중에 당신의 휴대폰 소리와 함께, 그날의 무드는 말 그대로 물 건너가거나 분위기가 확 깨질 거예요.그녀와의 만남을 가지기 전에 휴대폰은 진동이나 무음으로 해주시고 조금은 휴대폰에 관한 관심을 꺼주시길 바랍니다. 


5. 그녀의 집까지 마중하기


이 방법은 연애 초반에는 많이들 하시지만, 조금 연애 기간이 지나고 나면 점차 하지 않는 행동 중에 하나이죠.
특히나 상대와의 거리가 어느 정도 있다면 이러한 경향은 점점 더 커지기 마련이죠.

아예 처음부터 그녀의 집까지 마중을 하지 않았더라면 모르겠지만, 처음에 하다가 중간에 그만둘 것이라면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녀가 원하지 않거나 당신의 상황을 고려하고 부담스러워해서 그것을 극구 사양하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 경우, 그녀의 집까지 동행함으로써 언제까지라도 그녀와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을 보여주길 바란다. 중간에 그녀의 집까지 마중하지 않는 행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발생하기도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