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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특강

장거리 연애 실패줄이고 성공하는 팁 정리

by 모베러라이프 2022. 1. 4.

장거리 연애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이다. 만약 당신의 연인이 타 국가에 살고 있다면, 대화를 하기 위해 시간을 맞춰야 하고 잠자는 시간도 조정해나가야 할 것이다. 외국이 아니라, 다른 도시에 살고 있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코로나로 인해 장거리 연애는 더욱 힘들어졌고 이로 인해 만남이 줄어들고 관계를 유지하기는 점점 힘들어졌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라는 말처럼, 사랑하는 사람과 연락도 줄어들고 멀리 있으면 점점 조금씩 마음이 멀어지기 십상이다. 오늘은 장거리 연애자들을 위해 장거리 연애 관계를 유지하는 팁들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한다.

 

  1. 만났을 때 가급적 싸우지 않고 헤어지기
  2. 중간지점에서보기
  3. 깜짝 이벤트

 


만났을 때 싸우지 않고 헤어지기


 

커플들끼리는 만나서 서로 서운한 점이 생기는 등, 싸우는 일이 종종 있다. 하지만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는 커플은 데이트 중 싸우다가 헤어지면 치명적이다. 자주 만날 수 없기에 다음 데이트까지의 기간이 긴 편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다른 커플에 비해 싸웠던 감정이 오래갈 수밖에 없다. 싸우더라도 서로의 입장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하고 이해한 후에 헤어지는 것을 추천한다. 오랜만에 만난만큼 서로에 대한 서운함, 불평보단 그동안 하지 못했던 서로에 대한 애정표현을 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해주세요.

싸우는 커플모습

 


중간지점에서 보기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꼭 상대방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만날 필요는 없다! 예를 들어 남자 친구는 서울, 여자 친구는 부산에 거주있다고 생각해보자. 매번,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야 할까? 반대로 여자친구는 부산에서 서울로 가야할까? 그럴 필요 없다. 장거리 연애의 장점은 바로 새로운 장소에서 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서로가 사는 지역에 교대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만, 중간지점에서 새로운 장소에서 보면 색다른 느낌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새로운 지역에서 새로운 장소, 식당 등을 경험하며 다양한 데이트 추억을 쌓는 것을 추천한다. 

 


깜짝 이벤트


장거리 연애의 데이트의 가장 큰 적은 긴장감의 부족일 것이다. 만나는 횟수도 적고, 멀리 떨어져 있으니 평일엔 볼 수 있다는 기대조차 할 수 없다. 이렇게 점점 마음이 쌓이기 시작하면 애정도 점점 약해질 수밖에 없다. 사전에 언급이나 약속을 잡지 말고 남자 친구, 여자 친구의 집 회사에 깜짝 방문해 이벤트를 해주는 건 어떨까? 물론, 이 방법은 애인의 스케줄을 정확하게 알고 있을 때 해야 하는 방법이다. 꼭 방문을 하지 않더라도, 예상치 못한 꽃다발 선물을 보내준다던가 등등 상대에게 일상의 무료함, 긴장감을 선물해주는 이벤트를 가끔씩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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