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한테 이용당하는 여자들의 특징

이용당하는 여자들의 특징

주변에 이런 여자 친구들 한명씩 있을 것이다. 맨날 남자한테 이용만 당하는 착한 바보 같은 친구들. 한번정도야 인생을 살며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지만, 두번 세번 반복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여자들은 아마 계속 반복적으로 이용당할것이다.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반성이 부족하기 떄문이다. 

 

이 글을 보고있는 당사자가 이런 주제의 주인공일 가능성도 있겠다. 그분들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는 않지만, 남자한테 다시 이용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주변인들에게 남자는 못된놈이다, 그놈이 그놈이다. 연애 안한다 등등의 이야기를 할 수 도 있다. 하지만, 그전에 '왜 이런일이 나한테 반복적으로 일어날까?' 에 대한 고민은 다들 한번씩 해보길 바란다. 그 남자 욕을 하고 있지만, 지금이라도 그 남자에게 연락이오면 마음이 흔들리고 화장을 하고 예쁜 옷을 준비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지는 않은가? 

 

성인이되면 핑계가 잘 통하지 않는것이 가장 큰 단점인것 같다. 어떠한 행동이나 결과에대해 오로지 본인이 책임을 져야하고 핑계는 변명에 불과하기 떄문이다. 사건의 피해자 가해자는 분명 존재할것이다. 하지만 모든 갈등에서 오로지 한쪽만의 100% 고의 과실인 경우는 거의 드물다. 상대방이 잘했다, 원래는 착한사람이다 이런게 문제가아니다. 모든 사람은 선과악이 공존하고 장단점이 공존한다. 

 

주변 친구들을 보면 예쁘고 오래동안 연애생활을하고 결혼을 하는 친구들도 많이 볼 수 있을것이다. 그런데 왜 내 주변엔 온통 나쁜 남자한테 이용만 당할까? 그리고 그 남자가 나쁜 남자라는걸 알면서도 왜 나는 그 남자에게 집착할까? 이에 대해 정말 깊은 고민을 해봐야한다. 자신이 남자친구를 대하는 자세 , 마인드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그리고 어떤 문제점을 발견하면 스스로 의식적으로 계속 그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야한다. 자신이 변하지 않으면, 상황도 변하지 않는다. 

 

남자한테 이용당하는 여자, 내가 먼저 강해지고 결단력을 키워야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매번 휘둘리는 연애에 상처를 받게 될 것이다. 자신이 남자친구에게 이용당하는것을 사랑으로 오해 착가하고 나중에야 그 사실을 알아채고 원망이 커지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 모든 남자는 다 그래' 라는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그 남자에 대한 약간의 애정의 잔정이 남아있다하더라도 맺고 끊음을 할 수 있는 결단력을 키우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