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헷갈리게 하는 사람 과연 계속 만나도 될까?

날 헷갈리게 하는 사람 과연 계속 만나도 될까?

 

 

날 헷갈리게 하는 사람 과연 계속 만나도 될까?

 

날 계속 헷갈리게 하는 사람, 과연 관계를 계속 유지해도 괜찮을까? 이 사람 날 좋아하는건가, 아닌가 당신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는 연인, 썸남 썸녀가 있기 마련이다. 나도 상대방이 엄청 미칠듯이 좋다고 할 수가 없고, 그렇다고 계속 만나다가 안 만나면 허전할 것 같고 이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만난다고 생각하면 아깝고... 만나면 좋지만 이 사람과의 관계에 발전은 잘 상상이 안되는 계륵같은 상대를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것이다. 어쩌면 이런 연인 상대를 만나는것이 나쁜 남자를 만나는 것보다 더 안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우선 그 상대가 남자라면 문제는 조금 더 심각해진다. 보통의 남자를 생각해보자. 남자는 보통 여자에 비해 승부욕이 강하다. 특히, 자신이 마음에 들어하는 이성에 관해서는 그 승부욕이 엄청나다. 절대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헷갈리게 행동을 하거나 상대방이 이러한 마음을 갖게 행동하지 않을 것이다. 차라리 상대에게 마음이 식었다면 이별을 통보하거나 헤어지는것을 애기하는 남자친구가 훨씬 이상적이다. 이렇게 이야기도 안하고 상대의 마음을 헷갈리게만 하는 남자는 대게 엄청 우유부단하다. 꼭 상대방에게 공격적인 언어, 바람을 피워야만 나쁜 남자는 아니다. 이렇게 상대의 마음을 헷갈리게하고 자신의 마음도 결정짓지 못해 상대방도 허우적 거리게 하는 이성 역시 나쁜 남자친구, 여자친구이다. 

 

당신 역시 상대에게 완전히 마음이 떠났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대게 이런 경우 뜨거운 애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만난 기간, 정이 들어 온정이 조금은 남아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상대방의 의중, 심리로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당신은 이별을 혼자 생각하고 떠나려고 하니 혼란스럽고 괴롭다. 

 

이런 경우, 당신은 마음을 독하게 먹을 필요가 있다. 상대에 의해 좌지우지 되다가는 결국 시간만 소비하게 되고 당신의 심리 상태만 혼란이 가중 될 것이다. 이렇게 저렇게 둘의 관계를 유지하더라도 결국 그 과정과 끝은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당신은 소중한 존재이고 당신의 시간 하루하루는 정말 소중하다. 당신을 푸대접하는 상대를 만나기보다는 당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상대를 만나야 관계가 오래 유지되고 행복한 연애 결혼생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