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사람과 결혼하기

나에게 맞는 사람과 결혼하기

우리는 흔히들 이상형이 뭐냐고 물어보면 외모, 성격 등등을 이야기하며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났을 떄 오래 만난거 같다 라는 이야기를 종종한다. 과연 나와 맞는 사람이란 무엇일까?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일인것 같다.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짝이라고 생각해 오랜기간 연애를하고 결혼을 하지만 결혼 후 상대와 잘 맞지 않아 이별을 택하는 안타까운 소식을 우리는 자주 경험한다.

 

나와 맞는 사람과 결혼을 하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려구 한다..  첫쨰, 정서적 유대관계가 있어야한다. 서로간에 정서적 유대감이 있어야한다. 먼저 정서적으로 유대관계가 있어야 서로를 챙겨주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다. 또한 서로의 보호자가 되어 법적 책임을 질 수 잇으며 든든한 버팀몫이 될것이다. 결혼은 단지, 상대에게 호감만을 갖고는 할 수 없기에 책임감과 서로의 정서적 유대를 갖고 있어야한다. 

 

둘째, 데이트를 하며 그 사람의 주변 환경,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야한다. 그 사람에 대해 온전히 알려면 그 사람 주변을 알아가면 그 사람을 쉽게 알아갈 수 있다. 또한 그 사람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평가에도 귀 기울여야한다. 결혼 판단의 주체는 본인이 되어야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평가에 귀를 완전히 닫을 수는 없다.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과의 관계에대해 걱정하거나 말린다면 그 이유가 무엇일까에 대해 진지하게 한번쯤은 생각해볼 필요도 있다. 

 

셋쨰, 상대를 배려하기위해 나를 잃어버리지말자! 연애 초반, 사랑하는 이성을 만났다고 나 자신을 모두 희생하며 사랑하지 않기를 추천한다. 물론, 서로 만남을 이어가면 서로에게 양보하고 희생해야하는 부분이 따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온전히 나를 희생하고 내 정체성까지 잃어가며 상대를 만나는것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결혼이 아무리 인생의 동반자를 찾는 과정이라고 하지만, 결국 내 인생의 주체는 나 본인이되어야한다. 내 남자친구 여자친구에의해 내 선택이 영향을 받을 수는 있지만, 이성친구에 의해 내 선택 자체가 흔들리는 것은 안된다. 자신의 삶을 책임감 있고 주체적 삶을 살아가는 자신에게 이성도 질리지않고 계속적인 매력과 끌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