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안본다는 여자들의 속이야기 - 팩폭정리

주변에 "나는 남자 얼굴 안 봐", "내면이 중요하지, 외면은 순간이야!" 이렇게 외모를 안 본다고 하는 여성분들이 주변에 정말 꽤 있죠. 남자분들은 이렇게 얘기하는 분들을 많이 보지는 못한 것 같은데, 여자분들은 이런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정말 많습니다.

 

외모 안본다는 여자심리

과연 정말 외모를 말 그대로 안본다는 것일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굴안본다는 여자들의 팩트 속 이야기를 정리해드리는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얼굴안봐 제니(출처 :JTBC)

우선, 외모 안본다는 말이 못생겨도 좋다는 의미의 말은 아닙니다. '일단 못생기면 탈락이고, 봤을 때 호감이면 된다', '외모보다는 매력적인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편하실 겁니다. 예를 들어 연예인으로 쉽게 설명하자면 배우 류승범, 류준열, 류승룡 등등 외모가 특출 난 배우들은 아니지만 정말 매력 넘치는 배우분들 많잖아요. 이런 유형을 선호한다라고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정말 말 그대로 외모를 1도 보지 않고 그 사람의 내면만 본다고 그 말을 이해한다면 그 여자의 심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입니다.

 

일명 인터넷 용어 은어로 '안여돼' (안경 낀 여드름 돼지)를 많이사용하는데... 정말 안여돼여도 상관없다는 애기는 아닐 겁니다. 외모의 중요도 비중도가 다른 사람에 비해 덜 중요하다. 또 외모가 잘생긴 남성을 만나보니, 이성 문제, 신경 쓰이는 등의 문제로 개인감정소비가 심해서 피곤하다는 느낌의 애기입니다. 

 

사실, 외모를 안본다는 것은 인간의 본능을 어긋난 애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자고 여자고 각개 외모에 대한 중요도 비중은 다르겠지만, 외모 그 자체를 아예 보지 않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별다른 사회적 영향을 받지 않은 갓난아이들도 험상궃은 인상을 가진 남자 아저씨를 보면 무서워서 울음을 일으키는 장면을 다들 한 번쯤은 보셨을 겁니다. 그만큼 외모를 보는 것은 지긋이 정상적이고 본능적인 애기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다. '잘생기지도 않고 예쁘지도 않은 나는 이번생에 연애는 틀린 건가요?' 

정답은 아니다!! 물론 외모가 중요한 요소이긴하지만, 우리가 연예인 모델처럼 완벽한 외모와 비율을 갖고 있을 필요는 없다! 단지 운동, 옷 코디 등등을 통해 외모관리를 해주는 훈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 된다!

 

자신만의 매력과 색깔을 키워 , 우리 모두 연애에 성공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